유리 오승환 결별설, SM "결별 맞다" 공식 인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 교제를 시작했다.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4월20일 교제를 공식 인정한바 있다.
유리는 지난 8월 소녀시대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로 활동 했으며, 예능 MC 및 패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된 오승환은 내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