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에 시청자 ‘뿔났다’...“2회 연방 요청도 싹 무시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될 전망이라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MBC의 한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녀는 예뻤다'가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된다”라며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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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에 시청자 ‘뿔났다’...“2회 연방 요청도 싹 무시해” |
앞서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4일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예고 없이 한 차례 결방했다.
이에 2회 연속 방영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높았지만 MBC는 예정대로 1회만 방송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도 화나는데 2회 연속 방송 묵살도 화나”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정말 너무한 처사”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시청률 잘 나온다고 시청자 무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예뻤다 9회 결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