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엔플라잉 감성 밴드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15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은 데뷔 때와는 사뭇 다르게 소년의 느낌을 풍기는 한층 부드러워진 이미지로 변신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셔츠와 니트로 내추럴한 모습을 표현했고 눈을 감거나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면서 쓸쓸한 이별 감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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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엔플라잉의 ‘론리’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