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빅토리아, 中서 엄청난 인기…억대 출연료 받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김구라가 빅토리아 중국 출연료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 특집’으로 디자이너 황재근,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중국에서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빅토리아를 본 윤종신은 “완숙미가 생겼다”고 칭찬했다.
김구라 역시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엄청나다”면서 “중국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거지다. 겸상도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빅토리아는 “이제 다리 안 찢어도 될 것 같다. 찢더라도 신기해하지도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