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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이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백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비글돌’이라 불리는 그는 테일러드 재킷과 모직 코트 등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엑소의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백현은 "무거운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 분위기가 쳐졌다 싶으면 시끄럽게 떠든다. 고민이 생기면 멤버들한테 다 얘기한다. 누군가와 얘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조금 가벼워지지 않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데뷔 4년차, 최고의 팬덤을 이끄는 그룹이지만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라는
한편 엑소 백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