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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가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 국수 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남성지 편집장 신동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돈 스파이크는 “난 밥값은 아깝지 않은데 차비는 그렇게 아깝더라”며, “밥값은 아무리 비싸도 맛있으면 하나도 안 아깝다. 근데 이상하게 차비는 너무 아깝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미국 LA에 다녀왔는데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지 않냐. 그래서 찾고 찾다가
또한 “그래서 “비벌리힐스에 있는 스테이크 집에 갔는데 4명이 먹고 1100불정도 나왔다. 한화로 약 120만 원 정도다. 근데 그 쪽은 또 음식 값의 15%를 팁으로 줘야 하지 않냐. 팁만 몇 십 만원 정도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