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속 의문의 시체, 진짜 장희진이었다…살인범은 최재웅?

[MBN스타 남우정 기자]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의 정체는 장희진이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는 유나(안서현 분)이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가 혜진(장희진 분)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계속해서 그 시체가 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어린 유나의 말을 믿지 않았다.

↑ 사진=마을 캡처

하지만 죽은 시체의 치아와 혜진의 치아를 비교해 본 결과,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가영(이열음 분)은 그 사건의 살인범을 변태 아가씨(최재웅 분)으로 지목했다. 범인을 찾아내고 싶었던 유나는 아가씨의 은신처에 숨어들어갔고 그 곳에서 혜진의 사진을 발견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아가씨가 자신의 은신처에 들어온 유나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