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영재 능력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나이는 4살로 알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들의 능력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4살의 비밀이 밝혀졌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에 따르면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네살 무렵에 영재의 끼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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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문가는 “4살은 아이에서 어린이가 되는 시점으로 그 동안 쌓여온 능력을 드러내게 된다. 말하고 싶고 잘난 척 하고 싶은 시기다”며 “그 때 잘하는 부분이 아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