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화제, 전 부인 미란다 커는?...억만장자 애인과 ‘훈내 진동’
올랜도 블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에 대해서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나란히 나선 미란다커-에반 스피켈 커플을 포착했다.
프랑스 파리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내비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환하게 웃으며 많은 취재진 앞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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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블룸 화제, 전 부인 미란다 커는?...억만장자 애인과 ‘훈내 진동’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검은색 민소매티를 입은 미란다커와, 하얀색 티를 입은 에반 스피켈은 다른 듯 닮은 모습을 보여주며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올해 6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임을 알렸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던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
한편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랜도 블룸 사이 4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올랜도 블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