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2 김성면이 11년만에 컴백을 예고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김성면 측은 “31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생의 중심에서 꿈을 외치다’를 진행한다”며 “11년만의 신곡을 최초로 듣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K2 김성면이 오랜만의 컴백 콘서트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그 시절 팬들과의 호흡을 같이 하고 싶어한다”며 “음악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는 뮤직파밍을 통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공연초대 및 친필 싸인 악기 선물, 후원자들을 위한 미니콘서트 등을 리워드로 내걸고 후원도 받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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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면은 지난 9월 장혜진과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건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재능 기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