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미숙이 최근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체결, 그 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14일 오전 싸이드서HQ는 “흡인력 강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배우 이미숙이 계속해서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내외적으로 아름다움을 지닌 그 만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변함없는 신뢰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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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싸이더스HQ |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번 색다른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는 이미숙은 멜로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최근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으로 화장품 모델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또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미숙은 보도국 데스크 백 국장 역을 맡아 특종을 키우며 사회적인 파장을 만들려는 철저한 계산력을 지닌 국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은 현재 영화 ‘특종:량첸살인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