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유아인 8년 만에 재회…이방지와 이방원의 만남 ‘대박’
[김조근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유아인이 8년 만에 재회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의 바통 터치가 이뤄진다.
이런 가운데 어린시절 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던 두 소년, 이방원(유아인/아역 남다름)과 이방지(변요한/아역 윤찬영)이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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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
사진 속에는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과 땅새(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듯한
이방원은 놀란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땅새도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이방원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