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5주년 만에 첫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9일 파주 영어마을에 위치한 한류 트레이닝 센터에서 600여 명의 팬들과 공식 팬클럽 ‘마인’(MINE)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고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2부에선 히트곡 무대를 통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소속사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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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 사회를 본 MC 딩동은 “5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해온 나인뮤지스와 항상 함께 해왔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에 가장 큰 이유는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마인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7월 ‘나인뮤지스 데뷔 5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알렸고,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