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래퍼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 협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린다.
13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센스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진행되며, 이날 그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할동했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 |
↑ 사진=MBN스타 DB |
앞서 이센스는 지난 4월6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의 대마초 흡입 혐의는 이번에 세 번째.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