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가을철 등산을 위험하게 하는 독버섯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다양한 독버섯들이 소개됐다.
식용버섯과 비슷한 생김새로 등산객들을 현혹시키는 독버섯들. 항간에는 독물들이 먹는 버섯은 안전하다는 소문들이 돌곤 한다. 과연 동물들은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일까.
평소 버섯을 즐겨 먹는다는 민달팽이를 통해 실험을 진행했다. 독버섯에 도착한 민달팽이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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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전문가는 “민달팽이나 곤충들은 독버섯을 다양하게 섭취한다. 이들을 믿고 먹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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