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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마션'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다룬 '마션'은 지난 9~11일 전국 1132개 상영관에서 153만373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81만4748명이다.
같은 기간 '인턴'은 545개 상영관에서 49만32명(누적관객 227만2474명)이 봐 2위를 차지했다.
'마션'과 같은 날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 '팬', '뮨: 달의 요정'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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