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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좀비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400회는 '짝꿍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조이는 스테파니에 이어 댄스 실력을 펼쳐야 했다. 그러나 섹시 댄스의 원조 스테파니 실력에 부담감을 느낀 탓인지 리
멤버들은 조이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 특히 유재석은 “걸그룹 댄스 있지 않냐”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조이는 또 다시 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엇박자 댄스’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바닥에 나뒹굴기까지 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