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드렁 작은 타이거 정체, 엑소·휘성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드렁 작은 타이거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으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드렁 작은 타이거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는 드렁 작은 타이거를 꺾고 14대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드렁 작은 타이거의 정체가 공개됐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정체를 공개하기 전 드렁 작은 타이거는 “이 자리에 서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드렁 작은 타이거의 정체는 17년차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이었다. 그는 그룹 샤이니, 휘성, 엑소, 틴탑 등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실력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