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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멜로디데이는 태연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섯 명 모두 마침 검정 색상 의상을 입어 마치 한 그룹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멜로디데이 멤버 차희는 “내 사랑 태연 선배님. 그렇지 않아도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찾아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요. 난 성공한팬”이라는 글을 남겼다. 차희는 앞서 멜로디데이의 데뷔 쇼케이스 당시 소녀시대 태연을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힌 바 있다.
'대기실을 환하게 비추는 꽃미모 멜로디데이&레드벨벳. 멜로디데이 '스피드 업(SPEED UP)' & 레드벨벳 '덤 덤(Dumb Dumb)'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도 게재됐다.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두 그룹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한 멜로디데이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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