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임신 당시 20kg 불어..림프 마사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임신 때 몸무게가 20킬로그램이나 늘었었다. 출산 후부터 림프 마사지를 통해 부기를 관리했다.” 방송인 현영이 이처럼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 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환절기를 맞아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회춘 키워드, 림프’ 편으로 준비됐다.
제작진과 패널들은 찬 바람 부는 계절, 건강한 편도를 위한 효과적인 림프 관리법과 몸에 독소를 배출하고 몸매까지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 몸 중 쇄골은 미의 기준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가늠하는 잣대”라며 “쇄골을 포함해 림프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병에 쉽게 걸리고 몸매도 무너져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젊게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림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테라피 전문가는 ‘기적의 림프 마사지’로 눈길을 끈다. 페이스 라인을 잡아주는 림프 테라피를 통해 김숙의 처진 턱을 날렵한 V라인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이 효능이 2박 3일 정도 유지된다”는 말에 김숙은 “내일이라도 당장 소개팅을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5분만에 허리둘레를 6cm가량 줄이는 ‘마법의 복부 림프 테라피’도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