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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 후보로 등장했다. 오버롤즈 팬츠와 가죽 재킷, 보헤미안 헤어밴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요즘 그림 그리며 새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솔비는 화가로서 작품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피터팬컴플렉스 김경인과 아트·퍼포먼스 밴드 비비스를 결성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솔비 특유의 솔직함이 깃든 '백치미' 예능감은 여전했지만 웃음 이상의 무언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바보전쟁’이란 특집명에 대해 “어쨌든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식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잘하는 걸 하면 된다. 나는 사람을 지식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지식보다 지혜가 더 중요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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