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김영애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공동MC를 맡았다.
공로상 주인공으로 배우 김영애가 호명됐다. 단상에 오른 김영애는 “배우인 게 좋다. 다음 생에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다. 45년 동안 연기자라는 이유만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코리아드라마어워즈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