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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TV와 온라인에 동시 공개된 해당 광고 속 강한나는 지하철 안에서 박형식의 고백을 받는 미모의 청순녀로 등장했다. 박형식의 용기있는 고백을 듣지 못하고 앱으로 방송을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싱글벙글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강한나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청순미와 반전되는 귀여운 춤을 추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광고가 온에어 된 뒤 한 포털 검색어에는 ‘푸크 광고 여자’라는 키워드가 생기기도 했다. 강한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컸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강한나는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 '친구 2',‘미스코리아’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으로 첫 주연했다.
강한나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매력적인 부잣집 딸 강유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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