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와 조세호가 4년 이상 된 개리의 배즙을 드링킹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는 새단장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정리의 발견’으로, 게스트 개리와 지석진의 애매모호한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 |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그러나 뒤늦게 밝혀진 배즙의 비밀에 두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개리는 “4년 이상 된 배즙이다. 저건 먹으라고 가져온 게 아니라 버리려고 가져온 것이다. 이사를 다닌 동안 있었는데 아마 6년 이상 됐을 수도 있다”고 설명해 전현무, 조세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