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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미란다 커가 기습 뽀뽀를 당할 뻔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S/S 시즌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갑자기 달려든 남성에게 무차별 키스를 받을 뻔했다.
다행히 안전 요원들에 의해 이 남성은 끌려나갔으나 미란다 커는 크게 당황했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발표한 이후 현재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