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꼬마 드러머 신혁이가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노규식 박사의 상담 자리가 마련되었다.
엄마 신수진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신혁이를 놔두면 항상 드럼으로 가서 심벌을 치곤 했다. 한 18개월 정도에는 드럼 의자에 앉혀놨는데 드럼의자에서 내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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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꼬마 드러머 신혁이는 드럼 신동으로 TV출연도 여러 번 했던 유명인사. 그는 강수호 드러머의 연주를 보고 곧바로 따라하는가 하면, 심지어 먼저 변주까지도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수호 드러머는 “지금 이 나이에 상황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라며 “듣고 벌써 자기가 몸이 반응을 한다. 그게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