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이 장모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무함마드 사킵이 방글라데시인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킵은 장모님에 대해 “경찰처럼 등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에게 “우리 장모님 보지 않았냐. 어땠냐”고 물었다. 친구는 머뭇거리다가 “잔소리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사킵을 향해 “너도 노력해야 한다”며 진지하게 조언했다.
![]() |
↑ 사진=내편, 남편 캡쳐 |
바람을 쐬고 싶다는 사킵의 제안에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드라이브를 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 등 일탈을 즐겼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