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에 예능금지령을? “만난지 2일째 동거했다는 말에”

송종국 이혼, 박잎선에 예능금지령을? “만난지 2일째 동거했다는 말에”

배우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으로부터 예능금지령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박잎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박잎선은 “내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 ‘송종국과 만난 지 2일째에 동거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남편이 그 말에 부담을 느꼈나 보더라. 그 후 내게 예능금지령까지 내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송종국 이혼, 박잎선에 예능금지령을? “만난지 2일째 동거했다는 말에”

박잎선의 고백에 남성 출연진은 두 사람의 빠른 동거기간에 놀랐고, 반대로 여성 출연진은 “남편이 프로축구 선수 송종국이지 않냐. 그만큼 믿음이 갔을 것”이라고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만에 갈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 이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