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엑소 레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중국영화 ‘비연’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7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레이와 크리스탈이 ‘비연’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연’은 춤을 통해 꿈을 이루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성시흡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중국 자본과 한류 스타, 한국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 |
영화는 내년 하반기 중국 개봉을 목표로 올 연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