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심야 데이트 포착…“애정전선 이상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공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와 힙합 듀엣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설리 최자 커플이 한 식당 앞 길거리에 줄을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편안한 차림의 복장을 하고 있다. 최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설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이 줄을 선 맛집은 닭꼬치가 유명한 서울역의 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8월 14세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후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후 소속 그룹인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후 배우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