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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육군 3사관학교 출신으로 처음 합참의장에 내정된 이순진(61) 대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39대 합참의장 취임식은 이날 오후 4시30분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보병 2사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고, 2014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관을 맡은바 있다.
국방위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서 "지난 38년간의 군 복무기간
이 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완비, 미래 지향적 방위역량 확충, 유리한 안보 전략환경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휘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