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방송에서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임신 했다”
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대형기획사와 계약했던 과거 일화도 눈길을 모은다.
박잎선은 작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슴없는 입담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잎선은 최근 지아, 지욱이 엄마로 불린다는 말에 “원래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며 활동을 하다가 남편 송종국을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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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방송에서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임신 했다” |
하지만 박잎선은 “꿈에 그리던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임신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혼전 임신이냐”고 묻는 MC 박미선에게 박잎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눈길을 더했다.
한 매체는 6일 오후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혼설이 퍼진 가운데 양측 모두 연락이 두
한편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송종국은 이후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해왔다. 또 MBC 예능 ’일밤 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박잎선은 200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송종국 이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