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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오세득이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셰프' 홍보 지원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셰프테이너를 잇는 또 다른 키워드 '미슐랭 스타'의 모든 것 '더 셰프'가 박준우 칼럼니스트에 이어 대세 셰프로 떠오르고 있는 오세득 셰프를 홍보대사로 선정, 미슐랭 스타를 위한 도전을 함께 한다.
영화 '더 셰프'는 완벽주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마지막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은 작품.
MBC '마이 리트 텔레비전' 등을 통해 대표적 셰프테이너로 떠오른 오세득 셰프는 미슐랭 스타에 도전하는 셰프들의 요리를 일반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비트, 양고기, 식용꽃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를 이용해 영화에 등장하는 미슐랭 요리를 완벽히 시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오세득 셰프는 '오세득 vs 오세득 요리 대결'이라는 이색 대결 컨셉으로 '미슐랭 스타 요리 vs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든 대체 요리'를 모두 담은 특별 영상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주방을 전두지휘하는 미슐랭 3스타 셰프로 깜짝 변신한 오세득 셰프는 "안심해요, 소고기 안심부위", "레어를 좋아하면, 레어템" 등 특유의 아재개그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더 셰프'의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입슐랭'"이라며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한 오세득 셰프는 "셰프는 일반인들의 입맛을 한번에 명중시키는 스나이퍼"라고 요리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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