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문근영이 ‘마을’ 이용석 PD와 도현정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감독님은 나한데도 아직 범인을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작가님과 감독님의 머릿속에 큰 그림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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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