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故휘트니 휴스턴의 딸, 故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남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故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사건을 담당 중인 검사는 최근 배심원이 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스티나의 남자친구였던 닉 고든의 살인 혐의를 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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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휘트니 휴스턴 딸 남친, 유력 살인용의자로 ‘기소예정’ |
한편, 故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자신의 집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남자친구 닉 고든이 지목됐으나, 그는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해온 바 있다.
故휘트니 휴스턴의 딸, 故바비 크리스티나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