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육룡이’ 이어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로운 출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월화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시청률은 8.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2.3%를,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2%를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