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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간 사귄 15세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며 올해나 내년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당시 방송에서 “숨길 생각은 없었다. 베게 하나 치운 친구랑 잘 만나고 있다”며 동거 사실도 스스럼없이 인정했다. 7월에는 SBS 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년 날씨 좋은 봄에 할까 생각 중”이라고 조금 더 나아간 계획을 털어놓기도 했던 터다.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현도는 아직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에서 수차례 언급한 사실 외 변화된 것이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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