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벌써부터 러브라인?…몰래 숨어 ‘귀여운 하트’

‘응답하라 1988’ 혜리, 벌써부터 러브라인?…몰래 숨어 ‘귀여운 하트’

[김조근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케이블방송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SNS에는 “아 연휴 끝이다”라는 말과 함께 혜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리는 책상에 얼굴을 기대고 앉아 스케치북에 하트를 그리고 있다.

↑ 응답하라 1988 혜리/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SNS

혜리의 집중하는 표정과 촌스러운 머리가 벌써부터 드라마의 재미를 가늠케 한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응답하라 1988 혜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