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연기 멘토 윤아와 사진 공개 '카메오 출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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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서 민호/사진=처음이라서 |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민호와 윤아가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열며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민호는 지난 25일 공개된 스틸사진을 통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속사 선배 윤아와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예고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민호와 윤아는 노란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새침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깜찍한 브이(V) 포즈도 나란히 선보이며 다정함을 과시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최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 제의에 단번에 오케이 하며 최강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
윤아가 등장하는 장면은 7일 밤 11시 1회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민호는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키스신과 관련해 "제가 촬영했던 것 중 가장 진한 키스신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게 극 중반부쯤 나온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