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실제 모습과 싱크로율 높았던 과거 시어머니 연기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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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사진=MBC |
전원주가 과거 아들의 외도를 감싸준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했던 못된 시어머니 연기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원주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 며느리를 잡는 시어머니 연기를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며느리 홍애자(김혜옥 분)의 옷장을 뒤지며 "이 옷이랑 가방들은 다 뭐냐. 네가 내 아들 등골을 빼먹는다. 방송한다 뭐한다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결혼을 했으면 얌전히 살림이나 할 것이지. 어디서 돈 지랄이냐"
한편, 전원주는 지난 8월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 며느리가 아들의 외도를 감지하고 조언을 구하자 "야, 네 남편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