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회사 가는 것 연기에 도움 안돼" 회사원 연기 소감은? '깜짝'
![]() |
↑ 고아성/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고아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말한 회사원 연기 소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아성은 지난 8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오피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회사원 경험이 없어서 부족한 점 채우기 보다는 다른 점에 집중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고아성은 식음료 회사
그는 "회사에 가는 것이 큰 도움이 안됐다. 복사를 배운다던가 그건 척만 하면 됐다"며 "꼭 직장생활이 아니더라도 미례가 가진 자괴감이나 열등감 등을 경험이나 주변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끌어내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