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권재관, 이현정 외모디스 “초등학생부터 그대로”

[MBN스타 박주연 기자] 권재관이 이현정의 외모를 디스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리액션 야구단’ 코너에서는 이현정이 현실 엄마와 드라마 속 엄마의 차이점을 밝히는 상황극을 꾸몄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쳐

이날 이현정은 현실 엄마에서는 “형이나 동생이나”라며 싸우는 형제에 대해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다가, 드라마 속 엄마에서는 표정의 미동도 없이 도도하게 박수를 치는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설자로 등장한 권재관은 이현정에게 “변함없는 선수”라며 “지금 초등학교 얼굴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이현정의 외모를 디스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