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복면가왕’에서 메뚜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메뚜기와 태권브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메뚜기와 태권브이는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함께 불렀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메뚜기의 정체는 데뷔 30년차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재은은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구나를 느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재미있었다. 근데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했다”며 남편에게 5표로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