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삼둥이가 배우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아빠 송일국이 직업체험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치과의사체험, 간호사체험, 패션모델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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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이에 삼둥이는 ‘신데렐라’ 연기에 도전했다. 만세는 가발을 쓰고 신데렐라로 변신해 무대 위에 등장했다. 민국이는 만세의 무도회장 가는 길을 도와주는 요정으로 나타났고 대한이는 왕자로 나타났다.
무대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낸 송일국은 개별 인터뷰에서 “만세가 빗자루 타고 나오는 것 보고 빵 터졌다”며 “만세가 배우가 되려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