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삼둥이 민국이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른 아침 기상하는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이후 민국이는 홀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아빠가 깨어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룡 삼촌들이 오늘은 왜 다 안 왔냐며” 묻는 만세에게 “세 개 왔다”고 설명하는 등 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