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취향저격’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인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의 데뷔무대를 공개한 동시에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선공개곡인 ‘취향저격’으로 1위 후보에 올랐던 아이콘은 ‘에어플레인’과 ‘리듬타’의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실력으로 준비된 자들의 저력을 뽐냈다.
이후 발표된 ‘인기가요’ 1위의 주인공은 아이콘이었다. 1위 트로피를 또 다시 쥐게 된 아이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과 양현석 사장님께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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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캡처 |
아이콘은 B.I와 김진환, 바비(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1일 ‘웰컴 백’(WELCOME BACK)을 발표했고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 더블 타이틀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GOT7),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업텐션,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2EYES), 24K(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