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과거 김효진이랑 동성애 연기…'파격적이야'
![]() |
↑ 엄정화/사진=영화 끝과사랑 포스터 |
엄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김효진과 찍은 영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엄정화의 영화는 '끝과 사랑'으로, 이 영화에서 김효진과 엄정화는 파격적인 동성애 역할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영화 '끝과 시작'은 평범한 사랑을 꿈꾸던 여자 정하(엄정화)와 일탈이 필요했던 남자 재인(황정민 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나루(김
이 영화는 엄정화와 김효진의 파격적인 동성애 코드와 두 사람의 키스신, 베드신 때문에 많은 이슈가 됐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4일 자신의 SNS에 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영화 '미쓰와이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