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범
총기 난사범 크리스 하퍼가 기독교 신자들만 골라서 총격한 이유가 충격을 주고 있다.
총기 난사범 용의자 크리스 하퍼는 미국 오리건 주의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2008년 군에 입대했지만 기초 훈련도 끝내지 못한 채 제대했으며, '종교를 싫어하는 모임'에 가입해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 하퍼는 실제로 기독교 신자들을 골라 총격을 가했고, 피해자 가족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이 '너는 기독교도이
크리스 하퍼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총기 난사범 크리스 하퍼, 미쳤네”, “총기 난사범 크리스 하퍼, 사회 부적응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