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보아 어머니가 그의 일화를 공개해 새삼 화제다.
보아 어머니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보아가 일본 진출을 시작했을 때가 16살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적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보아가 너무 힘들었는지 일주일 동안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고 하더라”며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보아 히든싱어, 감동이었다”, “보아, 저런 사연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