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도상우, 첫 등장…‘강렬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도상우가 첫 등장을 알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도상우 분)이 도박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세훈은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첫 등장했다. 이후 경찰이 떴다는 소리에 주세훈은 급하게 돈을 챙겨 도망갔다.

↑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주세훈은 도망친 곳에서 아버지 주기황(안내상 분)을 만났고 아버지가 나를 신고한거냐고 원망 섞인 목소리를 냈다.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중 주세훈은 결국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